[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광주광역시교육청이 광주 상무중과 치평중 통합 여부롤 놓고 학부모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과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은 오늘(22알) 광주시교육청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적정 규모 학교 통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설문조사에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설문조사는 2개 학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ARS설문과 상담원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설문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학교 통합이 추진됩니다.

하지만 한 학교라도 찬성률이 기준인 50%에 못 미치면 통합 절차를 즉각 중단할 방침입니다.

광주시교육청과 서구청은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통합이 확정되면 통합절차에 따라 남겨진  폐교 부지에 4차 산업혁명 진로체험 시설과 공공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주민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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