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가칭 '서울 물재생시설공단' 설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합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후 2시, 시청 후생동 4층 강당에서 공청회를 열고, 추진 배경과 성과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오는 2021년까지 공단을 설립해, 서울 시내 하수 처리를 담당하는 물재생센터를 통합 운영하기 위한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과 서울기술연구원 김영란 기술개발본부장을 비롯한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유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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