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등학교 4학년과 아동센터 아동에게 제공되는 '학생·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학생·아동 치과 주치의' 서비스의 범위가 검진 중심의 관리에서 사후 예방·관리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비스 대상 학생들은 개인별 치아 상태별로 필요한 치료와 맞춤형 예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검진받을 시기가 되면 개인 휴대전화로 알려주고, 개인별 양치질 습관을 점검하는 등의 치아 건강 관리 서비스가 실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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