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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교통-소음 대책 발표11월 14일 전국 천185개 수험장..54만여명 응시
박성용 기자 | 승인 2019.10.22 11:16

 

다음달 14일 치러지는 2020학년도 수능당일,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이 1시간 늦춰지는 등 안정적인 시험관리를 위한 정부대책이 나왔습니다.

올해 수능은 전국 86개 시험지구, 천185개 수험장에서 54만여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박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교육부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정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을 오늘 발표했습니다.

2020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 천 백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응시생은 지난해보다 4만6천여명이 줄어든 54만8천여명으로 모든 수험생은 수능 당일 오전 8시 1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수능당일, 관공서 등의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됐으며, 지하철 등의 출근혼잡 운행시간을 오전 10시까지 2시간 연장하고, 개인택시 부제 해제 등 교통편도 늘릴 예정입니다.

또 시험장 200m 전방부터 대중교통을 제외한 차량 출입이 통제되며 수험생도 해당 지점에서 하차해 시험장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치러지는 오후 1시10분부터 35분까지는 전국의 항공기 운항이나 공사장, 차량 경적 등 시험장 주변 소음이 통제됩니다.

기상 악화나 지진 등에 대비한 도서벽지 수험생 수송 대책 등도 시도별로 마련됩니다.

시험 문답지 인수와 운송, 보관 등 수송과정과 관리 등 경비대책도 경찰과 협조아래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 세종청사에서 BBS뉴스 박성용입니다.

박성용 기자  roya@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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