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 대표 등 참석

자유한국당 저스티스 리그는 내일(23일) 오후 2시 30분 부산 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공정 세상을 위한 청진기 투어(2)’를 개최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금) 서울에 이은 두 번째 투어로 공정 사회 구현을 향한 국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번째 주제로 공정 파괴, 위선과 탐욕, 특권과 반칙의 상징이 된 조국사태에서 드러난 ‘수시대입 제도’ 등의 문제점에 대해 학부모, 학생, 교육 전문가 등과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부산 투어를 통해 수시제도의 문제점과 그 대안인 정시확대에 대한 부산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반영해 국민과 시대가 바라는 올바른 대입제도 마련에 소중한 자료로 삼겠다는 방침입니다. 

투어에는 황교안 당 대표를 비롯하여 정용기・박선영 공동의장 등 저스티스 리그 이사회의 위원들과 교육 관련 전문가, 학부모 단체 대표, 학부모 및 학생 등이 참석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