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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멧돼지에서 1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민통선내 멧돼지 폐사체에서 검출
신두식 기자 | 승인 2019.10.22 09:51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12번째로 검출됐습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민통선 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검출은 군 부대원이 지난 19일 오후 6시쯤 민통선 보급로 옆 배수로에 부패가 진행된 폐사체를 발견해 국립환경과학원과 연천군으로 신고했고, 과학원은 어제밤 11시 30분쯤 바이러스를 확진해 이뤄졌습니다.

환경과학원은 신고 접수당시 일몰시간대로 현장 접근이 어려워 방역조치 후 다음날 군부대와 과학원이 함께 시료채취하고 사체를 매몰한 후 시료를 국립환경과학원으로 이송했으며, 시료채취 후 표준행동매뉴얼에 따라 매몰 후 작업자 소독과 주변 방역조치를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검출로 야생 멧돼지에서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총 12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정원화 국립환경과학원 생물안전연구팀장은 “이번에 발견된 지점은 지난 10월 12일과 10월 16일 각각 확진된 진현리와 죽대리 중간 쯤에 위치하며, 기존에 설치된 감염지역 차단용 전기울타리 내에 속한다”며 "군부대와 협력해 진현리와 죽대리 일대의 폐사체를 신속히 수색하고 제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두식 기자  shinds@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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