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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5호 ‘구인사삼회향놀이’가 국운융창을 기원하며 단양온달문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천태종은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개최한 ‘제23회 단양온달문화축제’ 마지막 날인 어제 ‘구인사 삼회향놀이’를 시연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행사에는 천태종 총무원 교무부장 경혜 스님과 류한우 단양군수, 단양군민,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단양군민, 관광객 등이 참석했습니다.

삼회향놀이는 첫째 마당 중생회향을 시작으로 무애설법이 펼쳐지는 둘째 마당 보리회향과 법무연희와 회향법문 등으로 구성된 셋째 마당 실제회향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참석 대중들은 각종 번을 들고 공연장을 돌며 국민의 안녕과 국운융창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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