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 홍보 마케팅 적극 나서

부산지역 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의 공동브랜드가 출범합니다.

부산경제진흥원 귀금속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에서 부산귀금속가공업협동조합이 론칭한 공동브랜드 '블링블루'를 선보인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블링블루'는 부산진구 범천동 일대 귀금속 장인들이 참여한 공동브랜드로, 토종 주얼리 소공인들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유통망을 확보하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오지환 부산경제진흥원 기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취약한 수출과 내수 판로 확대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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