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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 정부 특별재난지역 제외총 복구 비용 125억 지자체 부담… 확보된 지방비 14억원
황민호 기자 | 승인 2019.10.21 15:58

부산 사하구 구평동 산사태 현장이 정부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역에서 제외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1일) 구평동 산사태 현장을 제외하고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11곳을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구평동 산사태 현장은 일가족 4명의 목숨을 앗아갔지만, 피해액이 선정 기준에 못 미쳐 특별재난지역에서 최종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구평동 산사태 현장은 복구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사하구는 총 복구 비용이 총 125억원에 달하고 응급복구 비용만 30억원가량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현재까지 확보된 지방비는 14억원가량에 불과합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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