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대…콘텐츠 대폭 강화
제14회 '순창 장류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사흘간 전북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천년의 장맛, 백 년의 미소'를 슬로건으로 열린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와함께 '2019 순창세계발효소스박람회'가 장류축제와 동시에 열렸습니다.
올해 4년째인 발효소스 박람회는 기업전시관과 체험프로그램, 국제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특설무대에서는 지역민과 관람객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정종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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