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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일정상회담 가능성...이 총리, 일왕 즉위식에서 문대통령 친서 아베에 전달
BBS NEWS | 승인 2019.10.20 15:37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이르면 다음달(11월) 중 정상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총리를 통해 아베 총리에 대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대통령은 친서를 통해 '최근 경색국면이 계속되고 있는 한일관계'를 대화를 통해 풀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또 다음달(11월)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등 다자회의를 통해 '정상회담'을 가질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우선,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가 태국에서 오는(10월) 31일부터 다음달(11월) 4일까지 열린데 이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칠레에서 다음달월 16과 17일 이틀간 열립니다.

특히. 한일간의 지소미아, 즉 군사정보보호협정 다음달 23일부터 효력을 상실하는 점을 고려해, 한일 양국 모두 그 이전에 등을 통해 해법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됐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 정부가 지소미아 종료를 재검토하는 대신 일본의 수출규제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한국 제외 등 부당한 경제보복 조치를 원상회복하는 방향으로 절충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와 관련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갖는 '오는 24일 목요일 면담'이 중요한 모멘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워싱턴DC 인근의 식당에서 특파원 간담회를 한 자리에서 "이 총리가 일왕 즉위식을 계기로 아베 총리와 만나는 것이 중요한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다음달(11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종료 시한 모멘텀과 함께, 연말을 넘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시한 등 3가지가 중요한 모멘텀이 돼, 한일간에 연내에 이 문제가 마무리돼 불확실성이 걷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어 "대화에 의한 해결을 위해 정부도 노력하고 있다"며 외교부, 산업부 등 정부 차원에서 일본과 물밑 접촉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WTO 세계무역기구 제소에 따른 패널 설치 전에 관례상 양 당사자가 한번 만나는데 이번에는 한 번 더 만난다"면서, 자신이"말씀드리기 어려운 것(접촉)도 있다"고 여운을 남겼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또한 "실무접촉은 한계가 있지 않으냐. 이건 결단, 해법이 필요한 문제로, 이 총리 방일이 논의의 진전을 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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