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지역 500명 어르신 무료급식... 북구청 백미 2천kg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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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세심사가 부산 북구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행복한 모습이 오래도록 간직되길 서원했습니다. 

 

세심사 부산포교원은 오늘(17일) 덕천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 500여명을 초청해 무료급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또, 부산 북구청에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천kg을 전달했습니다. 

[인서트/도각 스님/남해 세심사 주지] 
우리가 부처님을 모시는 수행자로서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하루, 한시간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자 해서 저희가 이런자리를 마련합겁니다. 

한편, 세심사 주지 도각 스님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 전달과 무료급식 행사 등 부처님의 자비행을 23년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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