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제39회 대구시 문화상’ 수상자로 6개 부문,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학술1 부문은 이재하 경북대 명예교수, 학술2 부문은 최병재 대구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 예술1 부문은 서예가 서근섭 계명대 명예교수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또 예술2 부문은 진영민 경북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언론 부문은 정석헌 TBC 보도국장, 체육 부문은 구은회 대구고등학교 교사를 선정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문화의날 기념식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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