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 앞으로 다가온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 개최 기원하며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을 대표하는 200명이 오늘(16일) ‘한-아세안 열차’를 타고 천년고도 경주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주최하고 한-아세안센터가 주관하는 특별정상회의 부대행사입니다.

'한-아세안 열차'의 첫번째 정착지로 선정된 경주에서 참가자들은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를 방문해 한국 문화의 정수인 신라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경주를 시작으로 한-아세안 열차는 부산, 순천, 광주 등 한국의 주요 도시를 방문한 후, 18일 서울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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