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신청사 건립을 위한 후보지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내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2일 동안 후보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지 신청서가 접수되면 자료 검증을 거쳐 12월 중 시민, 시민단체, 전문가 252명으로 구성되는 시민참여단이 대구시청 신청사 예정지를 결정합니다.

신청사 유치전에는 북구와 달서구, 달성군, 중구 등 4곳이 뛰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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