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유학생 키모토 유메노(여) 학생이 ‘나와 유학생활’을 발표하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가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2019 외국인 유학생의 날’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대학 생활에 적응하는 것을 돕고, 나아가 한국문화 체험을 통해 유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의 대학생활 성공사례발표와 한국문화 체험, 태권도, KPOP 공연 등이 펼쳐졌습니다.

최재영 총장은 축사에서 “유학생 여러분의 도전정신이 여러분의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 확신하며 그 길에 영진이 듬직한 친구처럼 늘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에는 중국과 러시아, 우스베키스탄 등의 외국인 유학생 494명이 재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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