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제주 월동채소 생산·유통혁신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2023년까지 3대 분야 15개 혁신과제에 2천2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제도혁신 분야에 982억원, 생산혁신 분야에 815억원, 유통혁신 분야 223억원 등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우철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50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생산농가, 품목단체, 생산자단체, 행정기관이 역할을 분담해 월동채소 생산·유통혁신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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