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오늘, 긴급상황 시 버튼 하나로 비상호출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인 ‘제주여행지킴이’를 개선해 관광객에게 대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워치 형태의 ‘제주여행지킴이’는 SOS 버튼을 누르면 신고자의 정보와 위치가 제주지방경찰청 112상황실로 전송되는 기기입니다.

제주도는 휴대성과 방수 등 내구성 등을 고려해 시계형 단말기로 제작해 300대를 보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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