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금강신문

천태종의 수도권 포교 중심도량 분당 대광사의 창립 18주년 기념 법회가 봉행된 가운데 여야 국회의원 3명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대광사는 지난 13일 주지 진성스님을 비롯해서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 고양 보월사 주지 법기 스님 등 사부대중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8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김병관 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 등 정관계 인사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광사 주지 진성 스님은 “앞으로도 신도님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대자대비의 보살행을 펼쳐나가는 도량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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