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4일 치러질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두고 내일(15일) 마지막 전국 단위 모의평가가 시행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내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 수능 체제에 맞춰 국어와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 시험이 진행될 이번 모의평가에는 전국 천828개 학교 44만명 학생이 참여합니다.

이번 평가의 개인별 성적표는 오는 30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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