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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대표적인 비구니 수행도량이자 만일결사 정진도량 용인 문수산 법륜사가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바자회와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자비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용인 문수산 법륜사는 어제 지역 주민과 어르신,신도들이 사부대중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좋은 이웃되기 바자회와 어울림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역 특산물과 생활용품 판매,먹을거리 장터 등이 마련됐고 전통 놀이 체험과 축하 공연, 신도 노래 자랑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힐링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용인 법륜사는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을 지역 소외 계층에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지 현암스님은 바자회와 어울림 마당을 12회째까지 맞이하게 해준 동참 사부대중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행복을 나누는 행사로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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