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화제 인터뷰]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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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화제인터뷰 오늘은 정치 관련 소식이 아니고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관련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1000년 역사죠 신라의 빛으로 새 숨결을 불어넣은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가 시작됐는데요. 최첨단 기술로 되살린 1000년 전의 경주 모습 어떨지 참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연결해서 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류희림: 네, 안녕하십니까. 

▷이상휘: 말씀드린 대로 지난 11일부터죠.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대단원의 막이 올랐는데 2년 만에 열렸습니다. 언제까지 볼 수 있나요? 

▶류희림: 네, 그렇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개막한 2019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지난 11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총 45일 간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펼쳐집니다. 문화로 여는 미래의 길을 주제로 기존 경주 엑스포공원의 시설을 대폭 새롭게 단장해서 관람객들에게 변호된 경주 엑스포만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경주 엑스포에서 볼 수 있는 4대 킬러 콘텐츠와 국내외 수준급 공연이 펼쳐지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관람객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45일 간 경주 엑스포 행사가 끝나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이런 상설 콘텐츠들이 언제든지 관람객들이 와서 볼 수 있는 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내년에도 그 이후 년에도 그렇고 언제든지 오실 수 있는 콘텐츠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상휘: 45일 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이게 상설로 설치돼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 이런 얘기시죠? 

▶류희림: 네, 맞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주말 사이에 많은 방문객들이 오셨을 걸로 짐작이 되는데 반응이 어땠습니까, 총장님? 

▶류희림: 네, 한 마디로 폭발적이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이상휘: 폭발적

▶류희림: 아주 좋은 반응이 있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개막일은 평일인데도 많은 분들이 오셨지만 지난 토요일 어제 일요일 이틀 동안에도 수많은 가족 관람객들이 경주 엑스포를 찾아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상휘: 가족 단위로 즐길 만한 그런 공간들이 꽤 많죠? 

▶류희림: 네, 여기 경주 엑스포 면적이 18만 평 축구장 면적으로 따지면 축구장 20개 정도의 넓은 면적이기 때문에 

▷이상휘: 꽤 넓네요. 

▶류희림: 굉장히 힐링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이상휘: 역시 경주에 대한 역사도 알고 또 가족끼리 힐링한다는 거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가을에는 태풍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 총장님 이하 엑스포 준비하시는 분들이 고생이 굉장히 많았을 것 같은데 어땠습니까? 

▶류희림: 네, 맞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어려움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행사가 45일 간 행사를 하고 난 뒤에 끝나는 게 아니라 365일 힐링 테마파크를 만들어가는 준비 과정에서 엑스포공원 곳곳에 새로운 시설을 설치하는 토목과 같은 작업이 많았는데 태풍으로 공사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희 모든 경주 엑스포 직원들과 경상북도와 경주시 등 관련 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서 순조로이 준비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행사 준비를 위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취임하신 이후 세계로 열린 경북 관광을 모토로 첫 번째 현장간부회의를 저희 경주 엑스포에서 열어주시는 등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엑스포재단 이사장이신 이철우 경상북도 지사님과 주낙영 경주시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휘: 아무래도 행사 준비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땀과 힘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됩니다. 더군다나 이게 상설로 계속해서 이루어지니까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계획을 만드신 거 아니겠습니까? 이번 경주 엑스포가 말이죠 경주 엑스포가 지난 행사들에 비해서 총장님, 뭐가 달라졌습니까? 

▶류희림: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까지 경주 엑스포가 대규모 문화공연을 위주로 한 콘텐츠로 진행이 돼 왔습니다. 일정 기간에 모든 프로그램이 집중되는 단기 집중형 행사로 진행됐기 때문에 행사 기간 이후에도 볼 것이 없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중 축제라는 경주 엑스포의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입니다. 4대 킬러 콘텐츠를 바탕으로 온 가족이 언제든지 찾아와 즐길 수 있는 힐링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거듭나는 기반을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이상휘: 이게 경주 엑스포가 말이죠 시작된 지가 20년이 넘었다고 그러는데 그만큼 많은 노하우하고 콘텐츠가 축적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원래는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시고 있습니까? 

▶류희림: 경주 문화엑스포는 지난 1998년 문화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의 박람회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난 22년 간 찬란했던 고대 신라 문화를 근간으로 신라와 한국문화, 세계문화를 연결하며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써 왔습니다. 그동안 세 차례의 해외 문화엑스포와 여섯 차례의 국내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열리는 10회째 경주 엑스포 행사는 지난 22년 간 축적해 온 역량을 바탕으로 그 이후에 지속가능한 콘텐츠를 입혀내는 과정입니다. 1000년 신라 빛으로 살아가라는 콘셉트에 맞춰 찬란한 신라문화의 최첨한 ICT를 접목한 콘텐츠를 다수 준비했습니다. 경주 엑스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와 체험공연 등으로 행사를 풍성하게 꾸며낼 계획입니다. 

▷이상휘: 20년이 됐으니까 참 많은 것이 축적됐으리라 생각이 되는데요. 말씀하셨던 가운데서 이게 ICT를 접목한 콘텐츠니까 전통의 문화 그리고 첨단디지털 문화의 결합 이런 것들은 바로 경주 엑스포에서 확인해 볼 수 있지 않나는 생각을 합니다. 총장님께서 말씀하셨던 4대 킬러 콘텐츠 관련인데요. 4대 킬러 콘텐츠 이게 방문객들이 꼭 놓쳐서는 안 될 그런 볼거리가 있다면 어떤 것을 꼽으시겠습니까? 

▶류희림: 네, 맞습니다. 이번 행사는 4대 킬러 콘텐츠로 불리우는 4가지 주요 콘텐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신라 1000년 미래 1000년, 찬란한 빛의 신라, 신라를 담은 별 이 3가지는 전시와 체험행사이고 공연행사인 인피니트 플라잉 이 4가지가 관람객들이 꼭 보셔야 될 주요 킬러 콘텐츠입니다. 한 가지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신라 1000년 미래 1000년은 경주 엑스포 뿐만 아니라 경주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주타워에서 펼쳐지는 콘텐츠입니다. 82m 높이는 경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 이 높이는 황룡사 9층목탑의 높이를 재현한 것입니다. 

▷이상휘: 아, 네 그렇군요. 

▶류희림: 아파트 건물로 따지면 30층에 해당하는 꼭대기 타워 꼭대기 전망층에서 동서남북 네 방향 전면 유리에 적용된 특별한 스크린이 20분에 한 번씩 8세기 융성했던 신라 왕경의 모습을 구현합니다. 1,300년 전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황홀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그동안 또 안전상의 문제로 폐쇄했던 전망대 밖 공간은 실크로드 테마에 맞춰 오아시스 정원으로 꾸며져 공개됐습니다. 82m 높이에 설치된 투명유리를 걷는 스카이워크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이상휘: 아, 네 그렇군요. 

▶류희림: 두 번째 찬란한 빛의 신라 타임리스 미디아트는 천마총 금관과 첨성대, 석굴암 등 찬란한 신라의 문화유산을 입체영상기술로 재현해 구현했습니다. 세 번째 신라를 담은 루미나 나이트 워크는 우리나라에서 선보이는 야간 콘텐츠입니다. 그동안 개발되지 않았던 화랑숲을 최초로 개발해서 2km 길이에 테마가 있는 숲길로 조성했습니다. 낮에는 국내 최초로 맨발 전용 둘레길인 비움명상길로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최첨단 디지털 아트가 만들어내는 신화와 전설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게 됩니다. 마지막 네 번째 킬러 콘텐츠인 인피니트 플라잉은 그동안 경주 엑스포만의 자랑이었던 플라잉 공연을 상설무대 공연은 처음으로 365도 회전하는 로봇팔과 3D홀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365도 회전하는 로봇팔 공연은 세계 최초로 저희 경주 엑스포에서만 선보이는 콘텐츠입니다. 

▷이상휘: 네, 4대 킬러 콘텐츠 말씀만 들어봐도 꼭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 경주 엑스포를 관람하실 분들은 필히 이 부분을 참고를 해서 관람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82m의 스카이워크도 있고요 그다음에 2km의 테마 있는 숲길 그리고 비움명상의 길 이런 건 참 우리가 가족들하고 같이 경험을 해 보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총장님, 이게 엑스포공원이 자료를 보니까 그동안 무료였다고 전해졌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인가요? 또 관련해서 태풍 피해 선금을 낸 관광객들 이런 관광객들은 입장료를 면제해 준 다는 그런 얘기도 있던데 어떤가요? 맞습니까? 

▶류희림: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까지 엑스포공원은 입장은 무료로 들어오시고 그리고 개별관별로 관람료를 따로 내는 그런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그 방식을 바꿨습니다. 일단 기본 입장료를 내고 공원 안으로 들어오시면 몇 가지 대부분의 킬러 콘텐츠를 보실 수 있고 몇 가지 주요 콘텐츠들은 소정의 관람료를 따로 받는 그런 방식으로 바뀌게 됐습니다. 이번 태풍이 많은 비와 바람을 동반해서 경북 지역에 피해가 컸습니다. 저희들은 갑작스러운 피해은 입은 이재민과 복구에 여념이 없는 국민들에게 작은 것이라도 보답하고 싶은 마음에 태풍 피해 성금 기탁자에게는 행사 기간 중 입장료를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만 원 이상 태풍 피해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은 간단한 증빙자료만 보여주시면 입장료를 면제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상휘: 참 좋으신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태풍 피해 성금을 낸 관광객들은 입증 자료만 제시하면 입장료를 면제해 준다 이런 얘기시죠? 

▶류희림: 네, 그렇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총장님, 이게 엑스포를 통한 기대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엑스포가 예산에 비해서 지역경제 유발효과가 적다 이런 평가도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서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류희림: 그동안 경주 엑스포는 한국문화와 세계문화의 교류를 통한 문화예술적 가치를 확산하는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올해 2019 경주 엑스포는 이런 기존의 가치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지금까지 쌓아놓은 문화자산과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차원의 문화 콘텐츠산업을 창출해 내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문화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공고히 할 것입니다.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주 엑스포를 찾은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연계 관광을 유도할 생각입니다. 경주에서만 최초로 선보이는 야간 관광 프로그램인 신라를 담은 별은 관광객들을 오랜 시간 지역 내에 머물게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경주 지역 호텔, 테마파크, 영화관 등과 입장료 상호 할인 등 제휴사업을 추진하고 있기에 많은 관광객들을 유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이게 20년 정도가 지났으니까 말씀하셨습니다마는 그만큼 많은 콘텐츠도 있고 또 노하우도 있을 텐데 이게 명실상부하게 세계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런 국제적인 행사 이게 발돋움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마는 일본과 무역 갈등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본 여행이 줄었다 그런 얘기도 많은데 기존 일본 여행객들을 국내로 흡수할 수는 절호의 기회일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가지고 계십니까? 

▶류희림: 네, 국내 관광에 대한 관심이 커진 건 사실입니다. 지역 관광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좋은 환경적 기회를 맞이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꾸준하게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확실한 여행 콘텐츠를 구축해내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이번 행사에서는 4대 킬러 콘텐츠를 중심으로 국내 최초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경주 엑스포로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7~8월 진행된 사전 연계행사인 여름 풀 축제에서 해외 여행 대신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국내여행 덤 이벤트가 관광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만큼 이번 2019 경주 세계 엑스포 행사에도 관광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을 적용할 방안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상휘: 총장님, 제가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경주에 일본 관광객이라든가 외국 관광객들 특히 일본 관광객들이겠는데 관광 관람객의 숫자가 줄어든 건 맞습니까? 

▶류희림: 지난 지진 이후에 경주에 있었던 지진 이후에 관광객들이 몇 년간 줄어든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특히 올해는 통계가 보여주고 있는데 약 20%가량 관광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이상휘: 아, 늘어났다

▶류희림: 그렇게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상휘: 이제 지진 피해라든가 이런 것들은 괜찮아졌나요? 

▶류희림: 사실상 경주에 지진이 한두 차례 있었지만 그 뒤에는 큰 지진이 없었고 관광객들이 오셔서 관광을 즐기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니까 

▷이상휘: 아무 문제 없다 

▶류희림: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휘: 일반 시민들이라든가 어떤 분들은 그런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지진 났는데 가도 되겠느냐 이런 얘기도 하고 있는데 전혀 그런 거하고 관계가 없으시죠, 이제? 

▶류희림: 네, 아무런 관계가 없고 오히려 이제 새로운 콘텐츠들이 경주 시내에 그리고 또 경주 주변에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가 많은 만큼 관광객들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이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휘: 저도 그럴 것 같아요. 이게 엑스포 문화행사가 진짜 신라 1000년의 고도에서 열리는 경주에서 열리는 그런 행사인 만큼 아주 의미가 있을 것 같아서요. 주말을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많이 찾아서 이런 행사가 정말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행사가 되도록 그렇게 왁자지껄하게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총장님, 마지막으로 말이죠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행사 관련해서 우리 애청자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시간 드릴 테니까 해 주십시오.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류희림: 네, 감사합니다. 이번 경주 엑스포는 역대 어느 행사보다 새롭고 화려한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앞서도 설명드렸지만 경주 엑스포에만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세계 최초의 킬러 콘텐츠들이 여러분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게 됩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이후에도 겨울 방학, 내년 여름 그리고 그 이후에 계속 연결되는 상설 콘텐츠이기 때문에 365일 경주 엑스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언제나 힐링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가득합니다. 아무쪼록 이번 엑스포 기간 뿐만이 아니라 그 뒤에도 경주, 경주 엑스포를 많이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상휘: 경주 세계문화엑스포입니다. 애청자 여러분 45일 간 열리고요 이 행사가 끝나더라도 4대 킬러 콘텐츠라든가 좋은 볼거리들이 상설 전시장으로 해서 운영이 된다고 합니다. 꼭 참고하셔서 이 기회에 신라 1000년의 고도 경주 한번 찾아보셔서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류희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과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류희림: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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