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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축서사 ‘아미타 삼존불’ 봉안...중창 불사 회향
박명한 기자 | 승인 2019.10.13 18:52

경북 봉화 축서사에 대형 마애석불이 조성됐습니다.

축서사는 오늘(13일) 경내 대웅전 뒤편에 조성한 아미타삼존불 봉안식을 봉행했습니다.

축서사 아미타삼존불은 화강암에 높이 13미터, 폭 15미터 규모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불상조각장 석담 김관열 선생이 6년 여에 걸쳐 조성했습니다.

삼존불을 모신 감실은 깨달음의 상징인 보리수 잎을 형상화했으며, 지장보살과 10대 제자, 천왕 등이 부처님을 외호하는 장엄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인서트/무여 대종사/축서사 주지]

“전통과 현대불교의 조각기법을 융합해서 불상으로서의 성스로움과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나타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축서도량을 찾는 모든 이들의 진정한 예배처가 되고...”

13일 봉화 축서사 아미타삼존불 봉안식에서 무여 대종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구BBS 박명한 기자.

봉화 축서사는 지난 1987년 무여 대종사가 주석한 이후 대웅전, 심검당, 선열당, 문수선원, 오층사리탑 건립 등 대대적인 중창불사를 추진해 왔으며, 아미타삼존불 봉안을 끝으로 사실상 불사를 회향하면서 성지와 수행도량의 면모를 갖추게 됐습니다.

한편 오늘 봉안식에는 석종사 금봉선원장 혜국스님, 조계종 법계위원장 무관스님, 고운사 주지 자현스님, 윤종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엄태항 봉화군수, 이재업 16교구 신도회장, 정일태 언론인불자연합회 고문 등 천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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