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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의 미래를 밝히는 백만원력 결집 불사에 전국 불자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 제11교구본사 경주 불국사도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불국사 주지 종우스님과 불국사 자원봉사단은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불국사는 5000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고 불국사 자원봉사단은 1억원의 성금을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백만원력 결집을 통한 주요 불사로 경주 남산 열암곡 부처님 세우기 를 불국사와 힘을 함께 모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달식에는 총무원 문화부장 오심스님, 사회부장 덕조스님, 사서실장 송하스님, 불국사 자원봉사단 재무 기형스님 등이 배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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