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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무형문화재인 '범패와 작법무' 예능 보유자 능화 스님이 북파 공작원 등 나라를 위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고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발원했습니다.

범패와 작법무 보존회장 능화 스님은 지난 10일 인천 월미공원 특수임무 유공자 충혼탑 앞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특수임무 전사자 추모식에서 특수 임무 전사자와 실종자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 공연을 펼쳤습니다.

추모식에는 홍광식 대한민국 특수임무 유공자회 인천시 지부장과 특수임무 유공자들의 유족,각계 인사 등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능화스님/범패와작법무 보존회 회장.인천 구양사 주지

[저희 범패와 작법무보존회에서는 대한민국 특수 임무 유공자들과 함께 이분(대한민국 특수임무 전사자)들을 위하여 매년 기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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