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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마하매우나워사원, 스리랑카 불교 개혁가 담마팔르 스님 추모 법회 봉행
전경윤 기자 | 승인 2019.10.12 21:24

한국에 정착한 스리랑카 불자들의 법당인 안산 마하매우나워선원이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불교 지도자 아나가리카 담마팔르 스님의 탄신 155주년 추모 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마하매우나워사원은 지난달 13일 스리랑카 마하매우나워선원 호주분원 주지 보디담마 스님을 초청 법사로 담마팔르 스님 추모 특별 법회를 봉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법회에는 안산 마하매우나워 선원 주지 갈야느완스 스님과 양주 마하보디사 와치사라 스님 등 스리랑카 스님들과 이주노동자.유학생,결혼이주 여성,사흐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대사 등 스리랑카 불자와 대사관 관계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와함께 안산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 스님과정각사 주지 정열 스님,JTS 다문화지원센터 월광법사 등 한국 스님과 재가 불자들도 법회에 동참했습니다.

아나가리타 담마팔르 스님은 스리랑카 근대불교 부흥운동의 핵심 인물로 꼽히며 서양 제국주의의 불교 탄압에 맞서 불교민족주의 운동을 펼친 불교 개혁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님은 특히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성지 인도 부다가야를 힌두교도들로부터 되찾는 등 인도 불교의 중흥을 이끌었고 영국에서도 대중강연과 불교 전문지 발간 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 1913년에는 한국을 방문해 당시 조선 10본산 종무원장이었던 김금담 스님에게 부처님 진신사리를 기증해 당시 조선 불교계는 서울 조계사에 진신사리탑을 조성해 이를 봉안했습니다.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선원인 마하매우나워선원은 지난 2014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경기도 안산시 월피동에 처음 문을 열었고 2016년 경기도 안산역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열어 스리랑카 불자들의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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