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교사 이직률이
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안정적인 직업군임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초중고에 근무하고 있는 기간제교사를 제외한
일반교원 가운데 결혼이나 개인적인 이유 등으로
교직을 떠난 교원은
전체 교원의 0.3%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3년전인 2001년도 이직률 2.2%보다
7분1 수준으로 감소한 것입니다.

또 정년단축으로 명예퇴직 바람이 한창 일어나던
1999년 3.3%에 비해서는 11분의1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사립 교원들의 이직률은 0.7%로
공립 교원 보다 2배 이상 높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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