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업무협약 체결
한국남부발전과 부경대학교가 벤처기업의 창업지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부발전과 부경대학교는 지난 8일 ‘캠퍼스 창업벤처 K-서포터 Plus+’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원대상기업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대상기업에는 기업별 2천만원 내의 창업 안정자금과 창업컨설팅, 기술자문 등이 제공됩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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