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경주향교, 성균관여성유도회와 공동으로 ‘2019 신라전래·경주전통음식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잊혀져가는 경주와 신라 전통음식의 특성을 살리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개발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출품된 49개의 전통음식 중 ‘시래기묵밥과 소두방 소주’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한수원사장상을 받은 닭가슴살 육포 등 11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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