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도시락을 사전에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경주국립공원은 운영하는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남산샌드위치와 토함산김밥을 제공하기로 했으며 가격은 5천원대입니다.

도시락을 원하는 탐방객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내 도시락을 부탁해’를 통해 주문, 결제를 완료한 후 탐방 당일 남산 삼릉탐방지원센터 또는 토함산탐방지원센터에서 도시락을 수령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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