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포교사 ‘한국불자마라톤 동호회’는
오늘 오후 만해교육관에서 창립법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오늘 창립법회는 고불문 낭독에 이어
지난해 11월 30일 발기인대회 이후 연혁보고와
회칙 승인, 임원 선출의 건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 법장스님은
법회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주선일미>라는 친필휘호로 경구를 내려
불자 달림이들을 격려했습니다.

회장으로 선출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이용권 사무국장은
“모든 것이 수행으로 통한다며
좋아서 하는 일들인 만큼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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