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보 김병균 작가의 초대전이 조계종 제19교구본사 지리산 화엄사 성보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관조-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은 '동구 밖 당산나무' 등 한지에 수묵혼합을 채색한 한국화 작품 등 나무를 소재로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김병균 작가는 전남 고흥 출생으로 전남대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개인전 7회와 남농 미술대전과 전라남도 미술대전, 한국화 대전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습니다.
 
김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남도수묵화협회, 묵회, 예맥회, 전통과 형상회, 새벽회 등의 회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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