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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불교 남성 거사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축제 한마당을 펼쳤습니다.

제주 지역 최대 규모의 남성불자 모임인 사단법인 붇다클럽은 어제 제주대 실내체육관에서 제27회 붇다가족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한마음대축제에는 김희현 제주도의회 길상회장을 비롯해 붇다클럽 8개 지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석해 단체줄넘기, 장기자랑 등을 통해 붇다인들 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졌습니다.

 

[인서트 / 김태문 / 붇다클럽 총회장]

“붇다가족이 하나되는 날에 깊은 불심을 통하여 뜻도 모으고 우애도 나누면서 사단법인 붇다클럽이 더욱 정진을 다지는 하루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특히, 붇다클럽은 개회식에서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재능 나눔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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