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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 이틀 만에 오늘 재소환 조사
BBS NEWS | 승인 2019.10.05 09:58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3일에 이어 이틀 만인 오늘 두번째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9시쯤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지난 3일에도 비공개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날 역시 오전 일찍 1층 검찰청사 출입구가 아닌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어제 정 교수에게 출석을 통보했지만, 건강상 사유를 들어 불출석했습니다.

정 교수 측 변호인단은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해 장시간 조사나 연속된 조사를 받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첫 조사가 이뤄진 지난 3일에는 정 교수가 오전 9시쯤 검찰에 처음으로 출석했지만, 건강 문제로 조사 중단을 요구해 예상보다 이른 오후 5시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사모펀드 및 웅동학원, 자녀들의 입시 관련 의혹 등을 전체적으로 살필 방침이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오늘도 오후 중 늦지 않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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