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와 부산진구보건소와 함께 '보건복지 건강관리 한마당' 개최

불교계 사회복지재단인 불국토에서 운영하는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삶 유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금복지관은 동의대 사회봉사센터와 부산진구보건소와 함께 내일(5일) ‘보건복지 건강관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행사는 동의대 임상병리학과와 치위생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혈압과 혈당 측정, 틀니세척, 영정사진 촬영 등의 활동이 진행됩니다. 

부산진구보건소에서는 금연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실시합니다. 

개금복지관 류강렬 관장은 “외부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정기적인 건강 관리가 이뤄져 의료비 지출에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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