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이 북상 중인 가운데 여수광양항만공사가 태풍으로 인한 여수·광양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돌입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오늘 오전부터 비상대책본부를 편성하고 태풍 대비 비상대책 회의를 가졌습니다.
 
비상대책본부는 총괄통제반, 운영대책반, 복구대책반, 지원반으로 편성돼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24시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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