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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불광사 불화반 본연문도들이 그동안 작업한 작품을 모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불화이야기’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이번 전시는 27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6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1998년 결성된 불화이야기는 본연 전연호 작가의 지도 아래 20년간 불화를 계승, 연구하고 있습니다.

기도와 수행의 결실이라는 종교적인 의미뿐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 작품으로서 불화를 알리기 위해 2년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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