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순천 푸드앤아트 페스티벌'이 27일부터 사흘간 전남 순천시 중앙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순천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 36만 여명의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12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 효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더 맛있는 세상, 순천이 예술이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46종의 주전부리 음식부스와 순천권역별 음식존, 글로벌 음식존을 판매하는 푸드로드와 순천미식대첩, 순천 산사음식과 순천한상 전시관을 설치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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