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가 ‘키즈존’ 확대를 통해 가족단위 고객 공략에 나섭니다. 

신세계는 지난달(9월) 29일 VIP고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퍼스트 유아 동반 라운지’를 6층 아동층으로 이동해 새단장 했고, 지난 5월에는 PSA 영어유치원을 센텀시티 몰로 이동 확대해 차별화를 뒀습니다. 

특히,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와 유아동 전집 전문 '아람북스', 레고 놀이터 ‘브릭라이브’까지 지속적인 키즈 컨텐츠를 강화해 왔습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연일 아동팀장은 “여가와 음식, 체험시설 등을 갖춘 복합 놀이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게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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