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진흥원이 지역 신발업계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원합니다. 

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오늘(1일) '2019 베트남 현지 바이어 상담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다음달(11월) 20일부터 5일간 호찌민에서 열리는 상담회는 부산지역 신발 부자재와 제조업체 10개사가 참여해 수출 상담을 벌입니다. 

경제진흥원은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바이어 상담 주선과 사전 마케팅, 상담 통역 등을 지원합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참가 신청서를 구비해 신발산업진흥원 사업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