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초소형 전기차인 ‘트위지’ 생산이 시작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트위지’ 국내생산 1호차 출시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트위지 생산시설은 지난해 스페인에서 부산으로 이전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부산시에서 적극 유치한 것이 결실을 본 것입니다.

트위지는 연간 5천대 생산규모를 갖춘 동신모텍이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으로 생산해 국내 공급은 물론 유럽 등으로 수출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2023년까지 3천억원의 매출이 기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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