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방해양수산청 제37대 신임 청장에 최현호 청장이 부임했습니다.

최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11위 항만인 광양항을 아시아의 노테르담 항만으로 여수항을 해양관광 거점 및 해상서비스 지원 항만으로 특화 조성하고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최 청장은 전남 신안 출신으로 광주 제일고와 전남대 해양학과를 졸업하고 97년 4월 기술고시 제32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어촌어항과장,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원양산업과장, 운영지원과장, 수산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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