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국제 품질대회 금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이 국제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금상을 받으며 국내 발전설비 운영 수준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렸습니다. 

남부발전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게이오플라자에서 열린 국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경쟁부문에 2개 팀이 출전해 금상 2개를 수상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하동발전본부 MIB 분임조가 '발전소 터빈공정 개선으로 발전손실량 감소 사례'를 현장개선 분야에, 삼척발전본부 해망 분임조는 '석탄공급 위험요인 개선으로 위험도 감소 사례'를 환경안전 분야에서 발표해 발전소 설비신뢰도 제고뿐 아니라, 안전한 작업장 구현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신정식 사장은 “더 깨끗한 에너지로 신뢰받는 국민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품질혁신과 발전사업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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