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와 연천에서 발생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사례가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오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과 연천군 청산면에서 발생한 의심 사례는 음성 판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오전 신고가 접수된 강화군 강화읍 의심 사례와 추가 신고된 양주시 은현면, 강화군 하점면 사례 등 3곳에 대해서는 정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현재까지 확진이 7곳, 의심은 3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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