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미국산 쇠고기 검역문제와 관련해
오는 28일 서울에서
한.미 BSE, 이른바 광우병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우리측에서 의과대학과 수의과 대학 교수들,
그리고 농림부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미국측에는 농업부 동식물검역 검사처 관계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농림부는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한
협의가 예상된다고 농림부는 설명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는 광우병이 발생한
지난 2003년 12월부터
수입이 금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