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은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윤길중)이 최근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과 병동 리뉴얼’ 오픈식을 열었다. <사진>

밝은안과21병원은 지난해말 프리미엄 노안백내장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환자들에게 더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클린에어(Clean-Air) 수술실과 병동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클린에어 병동에는 최적의 치료환경을 위해 공기 순환이 잘 이뤄지는 클린 시스템이 설치됐으며 기존 수동 침대에서 30개 병상을 전동 침대로 교체하고 수술 환자나 보호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휴게 공간을 확장했다.

밝은안과21병원 윤길중 대표원장은 “병동 리뉴얼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술 받을 수 있는 의료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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