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전 발생한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와 관련해 경찰과 소방 당국 등으로 구성된 합동감식반이 2차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감식반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오늘 화재 현장인 건물 3층에서 수거한 감정자료 일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분석을 의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가 불에 타 당장은 확인이 어렵고 복구 가능한지 분석을 의뢰한 상태라며 아직 화재 원인을 발표할 단계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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