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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PLAZA] 배기원 전 대법관, 모교 영남대에 1억 원 기탁
김종렬 기자 | 승인 2019.09.25 16:09
   
▲ 배기원 전 대법관(사진 오른쪽)이 모교 영남대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다. 영남대 제공

배기원(78) 전 대법관이 모교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배 전 대법관은 24일 영남대를 찾아 서길수 총장에게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1억 원 기탁 의사를 밝혔습니다.

배 전 대법관은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의 면면을 보면 영남대의 저력을 알 수 있고,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의 놀라운 성과에 선배 법조인으로서 뿌듯함을 느꼈다”면서 “예비 법조인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길수 총장은 “법조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는 배 전 대법관님의 걸어온 길 자체가 훌륭한 롤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법학부의 성과를 뛰어넘는 로스쿨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영남대는 배 전 대법관이 기탁한 1억 원을 법학전문대학원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배 전 대법관은 영남대 법학과 60학번으로 1965년 제5회 사법시험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김천지원 지원장,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7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대법관을 지냈습니다.

2005년부터 2010년까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서 후학 양성에 힘쓰기도 했습니다.

김종렬 기자  kjr21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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