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법률 상담과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성범죄 피해구제 온라인 플랫폼 '온! 서울 세이프' 서비스를 다음달 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온! 서울 세이프' 서비스에서는 성폭력 상담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가 신속한 온라인 상담을 진행하고, 신고 방법과 절차를 상세하게 알려주게 됩니다.

또, 빠른 초기 대응을 위해 전문가가 고소장 작성을 돕고, 수사와 소송 과정에 함께하며, 피해자를 위한 심리치료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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