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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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 :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계획인 것 같아요. 서울시가 세계적인 음악 중심의 문화콘텐츠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합니다.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한 해에 열리는 음악축제를 지금 2개에서 6개로 늘리고 시민들이 음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겠다 지방시대 오늘의 서울 순서에서는 지난주에 발표됐습니다.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기본계획과 관련해서 서울시 관계자 연결해서 이 식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서울시 유연식 문화본부장 연결돼 있습니다.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유연식: 네, 안녕하세요. 

▷이상휘: 앞서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그런 계획이 아닐까 싶은데요 취지 자체가 서울을 사계절 내내 음악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겠다 이런 게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계기가 어떻습니까? 

▶유연식: 음악이라는 것이 문화예술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음악을 또 접하고 즐기고 또 배우고 각종 문화공연과 축제를 즐기는 그것이 결국 시민들이 행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서 우리 서울으로 더욱더 품격 있고 도시 경쟁력도 이런 종합적인 그런 목적을 가지고 이런 음악도시 계획을 발표하게 됐습니다. 

▷이상휘: 저도 개인적으로 음악을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마는 언론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죠 된장을 담는 데도 음악을 하면 참 맛이 좋아진다 그런 얘기들도 많이 하고 있는데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음악을 계속 흐르게 한다는 게 의미 있고 흥미로운 계획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음악축제를 지금 2개에서 4개를 더해서 6개로 늘린다고요? 어떤 축제들입니까? 

▶유연식: 저희가 약간 규모 있는 큰 축제를 연중 개최하겠다 이런 계획인데요. 저희가 사실은 봄에는 드럼페스티벌이라고 있었습니다. 

▷이상휘: 네, 알고 있습니다.

▶유연식: 이걸 좀 더 규모 있게 더 확대하고 여름에는 또 새롭게 서울 국악축제라고 해서 저희 국악을 더욱더 시민들한테 알리는 축제를 하고 또 아름다운 한강변을 중심으로 해서 한강 썸머뮤직페스티벌을 저희가 새롭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썸머뮤직페스티벌 

▶유연식: 또 가을에는 저희가 서울 뮤직페스티벌이라고 이번 주 토요일부터 하는 게 있는데요. 대중음악에 대한 모든 장르별로 굉장히 큰 규모 있는 축제가 되겠습니다. 아울러서 가을에서 인디음악 축제가 열리는데 기존에 열리고 있었는데 이걸 더욱더 확대할 생각이고 겨울에는 겨울답게 저희가 서울 클래식 음악 축제를 새롭게 할 생각입니다. 

▷이상휘: 이렇게 되면 사계절 내내 음악 페스티벌이 열리네요. 저도 드럼 페스티벌은 참 좋아하거든요 이것도 꽤 오래됐지 않습니까? 

▶유연식: 네, 그렇습니다. 

▷이상휘: 한강 중심으로 여름에 섬머 뮤직페스티벌, 가을에는 뮤직페스티벌, 인디음악 축제, 클래식까지 사계절 내내 4개를 더해서 6개 축제가 열리게 되군요. 지금 말씀하신 음악축제들 가운데 가장 가까운 시일에 열리는 게 지금도 열리고 있죠? 제1회 서울 국악축제 그리고 28일이죠 그러니까 다가오는 토요일부터 열릴 제1회 서울 뮤직페스티벌인데 이 두 행사 소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유연식: 서울 국악축제는 저희가 이번 달에 처음으로 했습니다. 시민들은 물론이고 국내외 관광객들한테 저희 국악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서 서울광장이라든가 북촌, 남산 국악당 이런 도심의 일대에서 저희가 다양한 국악의 행사를 하는 행사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시민들도 이런 다양한 국악을 굉장히 즐겨주셨고 또 국악계에서도 이렇게 규모 있는 국악축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국악계에서도 고무돼 있고 그래서 저희가 국악축제는 내년에도 더욱더 크게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아울러 뮤직페스티벌은 대중음악에 대한 다양한 장르의 축제인데 이것도 올해 처음으로 이번 주 토요일부터 9일 간 열립니다. 광화문광장 열대에서 열리는데 여러 가지 K팝아이돌 가수라든가 트로트 또 인디음악 우리 다양한 장르의 대중음악을 무료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게 그런 축제를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가장 한국다운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라는 그런 말이 생각이 다는데 국악축제 이런 것들은 참 외국인들도 많이 관심을 가질 만한 그런 축제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방금 말씀하셨던 서울뮤직페스티벌 말이죠 이게 대중음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K팝 축제로 얘기가 되는데 만약에 K팝 축제 이런 성격이라고 하면 K팝 스타 누가 나오는지 우리 청취자 분들에게 귀띔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연식: 저희가 아이돌그룹 NCT드림, 아스트로, 여자친구 이런 그룹을 비롯해서 발라드로는 백지영, 양다일 가수 힙합의 김하온 또 마이클리 이런 발라드, 힙합, 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서 행사를 풍성하게 해 줄 예정입니다. 

▷이상휘: 인디 쪽 음악도 괜찮고 또 대중음악 K팝 광화문광장이 거의 젊은이들로 뒤덮힐 것 같은데요. 음악이 특별한 사람만의 것이 아니다모든 시민들의 일상이 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차원인 것 같은데 누구나 다가 악기를 배우고 연습공간 빌려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그런 사업들도 이번 계획에 포함이 된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연식: 네, 저희가 집 근처에서 음악을 쉽게 배우고 또 공연도 할 수 있게 하는 사업들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걸 우리가 생활문화지원센터라고 하는데 이걸 앞으로 더욱더 늘려서 100개소까지 늘려서 집 근처에서 여러 가지 쉽게 음악 교육을 프로그램을 통해서 음악을 배우시고 또 여러 가지 동아리 활동도 하시고 그걸 공연도 하시고 그렇게 저희가 많이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집 근처에서 음악을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렇게 되면 참 도시 중에서도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금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음악학원이라든가 이런 곳들이 있기는 한데 이런 음악학원과는 어떻게 차별성이 있는지 또 경비 문제 비용이 든다면 얼마나 예상을 하면 될까요? 

▶유연식: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아까 말씀드린 생활문화지원센터의 여러 가지 음악 강좌들은 그냥 교재비 1만 원 정도 최소한의 실비로 시민들을 위해서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이게 그러면 누구나 다 가서 이렇게 즐길 수 있고 배울 수 다는 거죠? 서울시민이면? 

▶유연식: 네, 그렇습니다. 

▷이상휘: 최소한의 1만 원 정도의 교재비군요, 이게. 생활문화지원센터 100개소 정도 설립 추진 예상이시죠? 

▶유연식: 네. 

▷이상휘: 이게 악기를 접하고 싶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 워낙 고령화되다 보니까 연세 드신 분들도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악기를 배우고 싶어 하는데 악기를 접하고 싶어도 악기 구입하는 비용 때문에 사실 이게 한계가 있거든요. 그래서 자료를 보니까 시민에게 악기를 무료로 지원하는 그런 사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유연식: 네, 이건 시민한테 전문예술가들이 잠자고 있는 악기 그런 악기

▷이상휘: 휴면 악기

▶유연식: 네, 그렇습니다. 그런 악기를 기증받아서 그걸 저희가 낙원상가를 통해서 수리하고 그래서 또 원하는 시민들한테 이걸 저희가 드리고 빌려주는 그런 우리가 악기나눔 캠페인이라고 이름을 붙였는데요. 

▷이상휘: 악기나눔 캠페인

▶유연식: 그걸 곧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이건 홈페이지라든가 SNS를 통해서 홍보를 하실 건가요? 

▶유연식: 네, 그렇습니다. 대대적으로 저희가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많이 와닿았습니다. 악기를 배우고 싶은데 돈이 비싸서 못 받거든요 사지를 못하거든요 그렇다고 그러면 기성음악하시는 분들한테 기증을 받아서 낙원상가에서 수리하고 또 여기에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무료로 지원하겠다 이런 거죠? 

▶유연식: 네

▷이상휘: 알겠습니다. 음악산업 얘기 좀 해 볼까 싶은데요. 음악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는 산업단지 참 이것도 굉장히 주목받을 만한 소식인데 산업단지가 조성된다는 그런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거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유연식: 네, 네. 저희가 사실은 창동에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는 그런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현재요? 

▶유연식: 거기서 문화산업의 핵심으로써 저희가 음악산업을 이곳에 중심지로 육성하겠다 이런 계획을 갖고 있고요. 그래서 보시면 음악기업들 공연기획, 매니지먼트, 콘텐츠 기업이라든지 스튜디오 이런 컨버런스 여러 가지 음악 관련 그런 기업들을 이곳에 집중적으로 유치해서 그분들의 창업과 여러 가지 기업활동을 저희가 많이 도와줘서 이곳이 음악산업에 발전하는 여러 가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이거 착안을 잘하신 것 같은데요. 음악산업이라는 게 상당히 차별성 있는 산업이거든요 알고 보면 굉장히 경쟁력이 있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공연기획사들 매니지먼트 스튜디오들 이런 거 한 자리로 모아두게 되면 네트워크도 되고 또 거기서 스스로 경쟁력도 많이 생길 수 있을 텐데 참 좋은 것 같아요. 교육 과정도 생긴다면서요? 이런 음악산업 전문가 양성하는 교육이요? 

▶유연식: 네, 저희가 음악산업 관련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그런 과정이 거의 없답니다. 

▷이상휘: 네, 없습니다. 

▶유연식: 그래서 이번에 예를 들면 무대 기획 마케팅, 방송, 음반, 음원 이런 음악산업 전반에 대해서 실무 전문인력을 매년 100명씩 교육할 수 있는 전문 아카데미를 앞으로 설립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이건 저도 앞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개인적인 얘기는 한데 음악을 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사실상 이런 부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없었어요. 심지어는 연예인 매니지먼트까지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기관도 없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아마 젊은 우리 청년들에게 일자리 양성 차원에서도 상당히 좋지 않으냐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국악하고요 인디음악하는 예술가들에게 특별한 지원 준비하신다는 계획을 들었습니다. 어떤 지원 준비하고 계신가요? 

▶유연식: 우리 전통 국악을 더 대중에게 알리고 또 세계로 알리기 위해서 일단 저희가 서울국악센터를 설치해서 국악에 관련된 여러 가지 지원을 전문적으로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이고 국악 창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더욱더 창작을 지원하고 또 해외 축제도 국악이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주고 그런 다양한 지원을 더 확대할 예정이고요 인디음악은 아시다시피 홍대 일대를 중심으로 자생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인디음악지원센터라고 곧 만들어지는데 그걸 저희가 운영을 지원하고 또 이런 인디음악에 관한 여러 가지 홍보를 저희가 플랫폼을 구축한다든가 해서 많이 알려지게 해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줄 예정입니다. 

▷이상휘: 그렇군요. 이게 공연장도 확충할 계획이라고 나와 있는데요. 지금 공연장이 부족한 상황입니까? 어떻습니까? 

▶유연식: 저희가 볼 때 조그마한 공연장은 사실 많이 있습니다마는 1,000석 이상 중규모 이상의 공연장은 19밖에 안 됩니다, 서울에. 

▷이상휘: 적군요

▶유연식: 이게 부족한 상황이어서 저희가 앞으로 대형공연장은 좀더 늘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아무래도 그런 장이 많이 있어야 그런 콘텐츠가 펼쳐진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우리 음악콘텐츠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이렇게 평가받고 있는데 세계와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음악이 그런 매개가 될 것 같은데요 그렇게 되려면 아무래도 국제적인 음악행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노력도 하고 계신가요? 

▶유연식: 네, 세계적인 음악 전문가하고 음악 도시들 모인 국제협의체라고 있습니다. 뮤직시티즈컨벤션이라고 

▷이상휘: 뮤직시티즈컨벤션

▶유연식: 네, 그걸 저희가 내년에 6월에 서울에서 개최해서 다양한 국제 교류를 할 생각이고 또 월드뮤직마켓이라고 또 있습니다. 여러 전 세계 예술가들이 모여서 국제페스티벌도 하고 서로 음악산업에 관한 교류도 하는 그런 국제행사도 저희가 유치할 예정입니다. 

▷이상휘: 명실상부한 음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금 개최되는 그런 공연들이 너무 민간 주도의 공연이 많아서 그래서 많이 산만하다는 그런 지적들도 없지 않아 있는데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나서게 되면 그런 것들은 많은 해소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음악 관광을 활성화하겠다는 내용도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계획에 포함된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보면 새로운 관광자원을 만든다 이렇게 해석이 되는데 쉬운 일은 아닐 것 같아요 그래서 계획을 듣고 싶은데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유연식: 네, 서울에 실제로 음악에 관련된 명소 또 자산이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이 저희들이 전문가들부터 1년 동안 저희가 음악도시 플랜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나 자문을 받았는데요. 그분들이 그래서 서울에 음악에 관련된 뮤직 스팟 50을 안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이상휘: 뮤직 스팟 50개 안

▶유연식: 네, 그거 보면 공연장도 있지만 음반가게, 라이브음악공간, 클럽, 음악서점 이렇게 다양하게 있는데 이것들이 음악 애호가 또 음악 관련 어떤 외국 관광객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코스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 서울이 여러 가지 음악도시 음악관광이 자산이 풍부한 그런 도시라는 것을 잘 저희가 해외에 알릴 예정입니다. 

▷이상휘: 일종의 서울 음악투어 로드가 되겠네요

▶유연식: 네, 그렇습니다. 

▷이상휘: 돈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이런 사업 추진하려면 의욕도 의욕이지만 예산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조성 계획 어떻습니까? 

▶유연식: 저희가 연차별로 이렇게 예산이 저희가 투입이 되는데 23년까지 약 5년간 총 예산은 4,800억 원 정도

▷이상휘: 4,800억

▶유연식: 네,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양한 아까 말씀드린 대형공연장을 더 확충하는 것도 포함해서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고 또 여러 가지 예술인들을 지원하는 그런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이상휘: 대형공연장이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지금 예술의 전당을 능가할 수 있는 그런 공식도 와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계획도 있으십니까? 

▶유연식: 네, 저희가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우리 본부장님 마지막으로 방송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에게 이 계획과 관련해서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합니다. 

▶유연식: 저희가 음악을 중심으로 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음악을 즐기고 또 배우고 여러 가지 축제나 행사를 더 즐기실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더 많은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다양한 공연과 음악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많이 즐기시고 또 서울시에 많은 좋은 의견을 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국제적인 음악도시로 발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휘: 봄여름가을겨울 1년 사계절 동안 음악이 흐르는 그런 도시 또 K팝, 국악 이런 것들이 세계적으로 알려진다고 하면 서울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인 동시에 또 새로운 경쟁력이 되지 않겠나라는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유연식: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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